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閨中七友爭論記에 골무를 뜻하는 감투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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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밀조밀 천으로 뭔가 만들어 내는 일이 좋아 모인 사람들이 모여 사랑을 박고 있다

閨中七友爭論記에 골무를 뜻하는 감투할미

전라북도여성교육문화쎈타 현대의상제작반을 거친 사람들의 모임 15명으로 구성된 바느질 10년이상 된 수준급 디자이너들... 이들은 매주 금요일 오전 모여 재봉틀을 돌린다.   이때는 몸이 아파서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사람들을 위한 두건 만들기 매년 5월에는 환경을 생각하는 사람들과 치러내는 리폼 패션쑈 여름에는 거동이 불편한 어른들 시원하게 보내시라고 만드는 간편복 가을에는 엄마의 품이 그리운 아이에게 보내는 놀이복.

이 모임의 지도교수... 이미경 대표

“우리의 작은 재능이 이렇게 다른 사람에게 위로가 된다는거 참 기뻐요 처음에는 솜씨도 키울겸 시작했는데 이제는 우리 바느질의 아주 중요한 부분이 됐구요 무엇보다 몸이 아픈 분들을 위한 두건 만들기는 계속하고 싶어요”
“일단은 전라북도 여성교육문화쎈타 수강생이 한번이라도 되셔야 하구요 모집은 일년에 4번 1기는 끝났고 4월에 시작되는 2기에 오시면 돼요”
“바느질은 누구나 다 할 수 있는거예요 요즈은 남녀노소 뭔가 자기만의 독특한 개성시대 쟣아요... 자기가 원하는 뭔가를 내손으로 만드는 데 큰 보람을 느끼시는 것 같애요”

 

 

그렇다. 우리는 누구나 서로에게 깊은 위로와 힘이 될수 있다 큰 돌이 아니어도 그 사람이 딛고 일어서서 어려움을 견디고 자기의 길을 찾을수 있는 작은 디딤돌만 되어도 서로가 서로의 희망과 꿈을 이루는 통로가 될 것이다.   이래서 우리는 나를 위해서라도 하나의 디딤돌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전라북도 여성교육 문화쎈타 동아리모임 감투할미 대표전화 1577-3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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