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작은 재능이 이렇게 다른 사람에게 위로가 된다는거 참 기뻐요 처음에는 솜씨도 키울겸 시작했는데 이제는 우리 바느질의 아주 중요한 부분이 됐구요 무엇보다 몸이 아픈 분들을 위한 두건 만들기는 계속하고 싶어요”
“일단은 전라북도 여성교육문화쎈타 수강생이 한번이라도 되셔야 하구요 모집은 일년에 4번 1기는 끝났고 4월에 시작되는 2기에 오시면 돼요”
“바느질은 누구나 다 할 수 있는거예요 요즈은 남녀노소 뭔가 자기만의 독특한 개성시대 쟣아요... 자기가 원하는 뭔가를 내손으로 만드는 데 큰 보람을 느끼시는 것 같애요”
그렇다. 우리는 누구나 서로에게 깊은 위로와 힘이 될수 있다 큰 돌이 아니어도 그 사람이 딛고 일어서서 어려움을 견디고 자기의 길을 찾을수 있는 작은 디딤돌만 되어도 서로가 서로의 희망과 꿈을 이루는 통로가 될 것이다. 이래서 우리는 나를 위해서라도 하나의 디딤돌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전라북도 여성교육 문화쎈타 동아리모임 감투할미 대표전화 1577-3813